‘열애 인정’ 이규한♥︎유정, 첫 만남 예능도 '화제'..“저 별로인가요?”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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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규한과 브브걸 유정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첫 만남도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
이규한과 유정은 지난 7월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즉각 부인했던 바, 하지만 2개월이 지난 이날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지자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이규한 측 역시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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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배우 이규한과 브브걸 유정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첫 만남도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
이규한과 유정은 지난 7월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즉각 부인했던 바, 하지만 2개월이 지난 이날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지자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브브걸 측 관계자는 7일 OSEN에 "브브걸 멤버 유정 씨와 배우 이규한 씨가 열애 중인 게 맞다. 아티스트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최근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고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규한 측 역시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두 달 전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에는 열애가 아니었지만 최근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방송된 KBS2 예능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고. 이에 두 사람이 첫 만남을 가진 해당 프로그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시 이규한과 유정은 김영철, 권은비와 함께 당일치기 울산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당시 “처음 뵙겠다"며 어색한 인사를 나누기도. 유정은 “17년 전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봤다”며 이규한의 과거 작품을 언급했고, 이규한은 “그 후에도 수많은 작품을 했는데. 하필이면”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이규한은 실생활도 연기 같다며 자신이 별로라는 권은비의 말에 유정에게도 자신이 별로였냐고 물었고, 유정은 “아니다. 저는 다 좋다”고 답했지만 이규한은 대답에 영혼이 없다며 “저게 더 싫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한 모든 여행을 마친 후 이규한은 “오늘 처음 봤지만 여행을 해보니까 오랫동안 알았던 사람들처럼 돈독해진 것 같다. 너무 재미있었다”는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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