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니가 밉다'→'우리집'까지… '홍김동전' 댄스 신고식

박하나 기자 2023. 9. 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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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이 '홍김동전'에 출연해 댄스 메들리로 환호를 자아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투피엠(2PM) 완전체 특집이 이어졌다.

이에 투피엠은 댄스 신고식으로 가장한 히트곡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했다.

한편, KBS 2TV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바뀌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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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7일 방송
KBS 2TV '홍김동전'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그룹 2PM이 '홍김동전'에 출연해 댄스 메들리로 환호를 자아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투피엠(2PM) 완전체 특집이 이어졌다.

이날 제작진은 '구개념 예능' 콘셉트에 맞춰 댄스 신고식을 진행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투피엠은 댄스 신고식으로 가장한 히트곡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했다.

이어 투피엠은 '니가 싫다', '하트비트'(Heartbeat), '우리집', '아윌비백'(I'll Be Back) 등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으로 환호를 자아냈다. 노래가 나올 때마다 투피엠은 너나 할것 없이 나서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이며 흥을 돋우었다.

한편, KBS 2TV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바뀌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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