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7일 뉴스리뷰
■ 윤대통령 "한일중회의 조기개최"…리창 "호응"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중국 리창 총리와 50분가량 회담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일중 정상회의 조기 개최에 협조해달라고 밝혔고, 리 총리는 적극 호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검 '허위인터뷰' 특별수사팀 꾸려…신학림 조사
검찰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에게 허위 인터뷰를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를 받는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을 소환했습니다. 또 이번 사건이 대선 개입이라고 판단하고, 배후 세력 규명을 위해 특별수사팀을 구성했습니다.
■ 철도노조 14∼18일 총파업…국토부, 철회촉구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오는 14일부터 18일 오전까지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국민 불편을 초래하는 파업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한총리, 전기요금 추가인상 시사…"조정 검토"
한덕수 국무총리가 한국전력의 부채와 관련해 "전력요금 조정을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며 전기요금 추가 인상을 시사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전 정부에서 국제유가와 가스값이 오르는 와중에 가격 조정을 했어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 신한울 원전 2호기 운영 허가…시운전 뒤 가동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경상북도 울진군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2호기 운영을 최종 허가했습니다. 신한울 2호기는 연료를 장전하고 6개월여간 시운전 시험을 거친 후 상업운전에 착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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