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세종서 화재 잇따라…인명 피해 없어
김예은 2023. 9. 7. 20:39
[KBS 대전]오늘(7일) 낮 12시쯤 천안시 성환읍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외벽 등을 태우고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밖에 쌓여있던 지게차 운반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전 10시쯤에는 세종시 연동면의 한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 나 농업용 드론과 이앙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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