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야 옥이야' 이응경, 서준영ㆍ윤다영 이별 강요 "진흙탕 싸움 못 봐"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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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야 옥이야' 이응경이 서준영, 윤다영에게 헤어지라고 강요했다.
7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극본 채혜영·연출 최지영) 115회에서는 금강산(서준영)은 옥미래(윤다영)의 가족들에게 전처와 이혼 소송 중이라고 밝혔다.
옥미래의 모친 황찬란(이응경)은 "헤어져라. 이런 진흙탕 싸움에 너까지 끌려가는 꼴 엄마는 못 본다"고 옥미래에게 이별을 강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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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금이야 옥이야’ 이응경이 서준영, 윤다영에게 헤어지라고 강요했다.
7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극본 채혜영·연출 최지영) 115회에서는 금강산(서준영)은 옥미래(윤다영)의 가족들에게 전처와 이혼 소송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최수지(조향기)는 “소송이라는게 길면 몇년 걸리지 않냐. 그럼 전부인이 그동안 금선생 옆에 붙어 있을텐데 우리 아가씨는 뭐가 되냐”라고 분노했다.
옥미래의 모친 황찬란(이응경)은 “헤어져라. 이런 진흙탕 싸움에 너까지 끌려가는 꼴 엄마는 못 본다”고 옥미래에게 이별을 강요했다.
황만석(김호영)은 금강산을 두둔하며 “자네는 책임 지고 전처와의 사이 얼른 정리해라”고 타일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금이야 옥이야’’]
금이야 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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