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시니어케어, 2023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

김재련 기자 2023. 9. 7. 2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문요양 플랫폼 브라보 시니어케어(대표 김경환)가 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케어서비스(방문요양, 주간보호) 대상을 수상했다.

김경환 브라보 시니어케어 대표는 "IT 혁신을 통해 방문요양 시장의 비효율을 걷어내고, 이를 요양보호사의 처우 개선 등에 사용함으로써 요양서비스의 질적 개선과 소비자의 만족을 높일 수 있었다"라며 "정부의 통합 재가 서비스에 혁신적인 기술을 더해 대한민국 케어서비스 시장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문요양 플랫폼 브라보 시니어케어(대표 김경환)가 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케어서비스(방문요양, 주간보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국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미래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우수 기업을 발굴,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고자 제정됐다.

바이엘 '브라보 시니어케어' 김경환 대표(오른쪽)가 '2023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1위' 수상 후 머니투데이 정희경 대표(왼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브라보 시니어케어는 기술 기반의 시니어 헬스케어 스타트업 BYL(주식회사 바이엘)이 운영하는 방문요양 플랫폼이다. 브라보 시니어케어는 IT 기술을 기반으로 방문요양 시장의 비효율을 개선하고, 수천 명의 요양보호사를 직접 고용하여 수준 높은 케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 요양서비스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전국 단위의 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라보 시니어케어는 수천 명의 요양보호사와 케어가 필요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 전년 대비 1,000% 이상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낙상 감지 기술 등 시니어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AI 기반의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김경환 브라보 시니어케어 대표는 "IT 혁신을 통해 방문요양 시장의 비효율을 걷어내고, 이를 요양보호사의 처우 개선 등에 사용함으로써 요양서비스의 질적 개선과 소비자의 만족을 높일 수 있었다"라며 "정부의 통합 재가 서비스에 혁신적인 기술을 더해 대한민국 케어서비스 시장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