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넘게 복지 사각 해소 한길
이정한 2023. 9. 7. 2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건복지부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30년 넘게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곽영수(64) 관저종합사회복지관장과 이병관(67) 대자인병원 병원장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복지부는 이날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국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선정해 포상했다.
국민훈장 동백상을 받은 곽 관장은 33년간 노인요양원과 사회복지관을 운영하며 거처가 없는 어르신을 보호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 곽영수·이병관씨 훈장
보건복지부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30년 넘게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곽영수(64) 관저종합사회복지관장과 이병관(67) 대자인병원 병원장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복지부는 이날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국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선정해 포상했다. 정부는 2000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를 계기로 공포일인 9월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국민훈장 동백상을 받은 곽 관장은 33년간 노인요양원과 사회복지관을 운영하며 거처가 없는 어르신을 보호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원장은 31년간 복지재단을 운영하며 의료취약계층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코로나19 당시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환자를 도운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이정한 기자 ha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