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손으로 벽 짚고 하늘로…미 교도소 탈옥범 일주일째 수색 중

박지현 2023. 9. 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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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살인범이 탈옥해 자취를 감춘 후 일주일째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7일(현지 시각) 미국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근교 체스터 카운티 교도소는 전날 34세 남성 수감자 다넬로 카발칸테가 탈옥해 일주일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라고 밝혔는데요.

교도소 측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카발칸테는 벽에 손을 짚은 다음 반대편 벽에 발을 디뎌 수직으로 벽을 기어 올라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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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에서 살인범이 탈옥해 자취를 감춘 후 일주일째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7일(현지 시각) 미국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근교 체스터 카운티 교도소는 전날 34세 남성 수감자 다넬로 카발칸테가 탈옥해 일주일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라고 밝혔는데요.

2021년 자신의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은 카발칸테는 지난달 종신형을 선고받고 해당 교도소에 복역 중이었습니다.

교도소 측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카발칸테는 벽에 손을 짚은 다음 반대편 벽에 발을 디뎌 수직으로 벽을 기어 올라갔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박지현

영상: 로이터·AFP·X(구 트위터) @OfficialUScrime·Chester County District Attorney 페이스북·County of Chester, PA 유튜브·USA투데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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