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단신] 현대ENG ‘힐스테이트 센텀 더 퍼스트’ 우수 디자인 선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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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부산 수영구 망미동 일대에 건설 중인 단지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센텀 더 퍼스트'(투시도)가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환경 디자인 부문에 이 단지의 외관 디자인인 '스파클링 오브 라이트(Sparkling of Light)'를 출품해 위너(Winner)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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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링 오브 라이트는 부산 센텀시티의 야경과 수영강 수면에 반사돼 부서지는 빛이 이 단지의 외벽에 비치는 모습을 표현한 이름이다. 단지 외벽에는 빛을 잘 담고 표현할 수 있는 '커튼월룩 공법'을 적용했다. 커튼월룩 공법은 건물 벽면에 유리패널을 덧대어 마감하는 건축 공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외벽에 수영강 수변과 조화로운 색채의 자재를 사용하고, 정문 앞 문주에 강의 흐름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적용하기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포스코와이드 ‘탄소저감 생활실천 캠페인’ 실시
포스코와이드는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제작한 ‘기후행동 1.5℃’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오는 27일까지 3주간 탄소저감 생활실천 캠페인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포스코와이드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우수 참여자에게는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QR코드를 통해 앱을 내려받은 뒤 기후행동 실천일기와 환경 퀴즈 맞히기, 정보 및 꿀팁 메뉴를 이용해 점수를 쌓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정수 포스코와이드 대표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일상 속 탄소 저감에 참여했다”며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초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실무 교육 서비스를 제공, 창업 준비를 돕는다.
김희방 부동산R114 대표는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중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탄탄한 중개시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책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14년 전북 군산 1호점을 개소하면서 시작한 HDC현대산업개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전국 각지에서 도서 지원뿐 아니라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병행하며 10년 가까이 지역 사회와 함께 사업을 이어왔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공동체와 상생하기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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