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에그, 2023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2년 연속 수상

잉글리시에그(대표 송민우)가 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영유아 영어교육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국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미래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우수 기업을 발굴,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잉글리시에그 배상훈 본부장(오른쪽)이 '2023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 후 머니투데이 송기용 전무(왼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잉글리시에그는 아이들이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영어를 즐기면서, 자연스러운 발화를 이끌어 내는 '우리말 습득' 방식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일상 에피소드로 스토리를 구성한 고품질의 영어교육 콘텐츠로 영유아 엄마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현재 전국 70여 개 센터를 운영하며 정회원 대상으로 영어놀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9년 론칭 이후 10년 넘게 사랑을 받아온 잉글리시에그는 한국식 영어를 피하고 실제 원어민이 사용하는 대화체만을 사용해 영어 표현은 물론, 그 안에 책, 노래, 영상 등의 모든 콘텐츠의 수준 높고 눈에 보이는 영어 효과로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에그 티비(Egg TV) 앱을 선보이며, 원하는 영상을 더욱 편리하게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민우 잉글리시에그 대표는 "자체 개발 제작한 콘텐츠로 아이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영어로 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잉글리시에그의 핵심이다. 전국 센터에서는 영어놀이를 통해 자연발화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