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비방 현수막 훼손' 혐의 고소 당한 강기정 광주시장 경찰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본인을 비방하는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로 고소를 당한 강기정 광주시장이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7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50분쯤 경찰에 출석해 피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등은 강 시장과 광주시 공무원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경찰은 현수막을 훼손 여부와 함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에 해당하는지 등에 대해서 조사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본인을 비방하는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로 고소를 당한 강기정 광주시장이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7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50분쯤 경찰에 출석해 피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등은 강 시장과 광주시 공무원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들 단체는 5·18 교육관 위탁운영과 관련해 자신을 규탄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무단 철거했다면서 고소장을 접수했다.
경찰은 현수막을 훼손 여부와 함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에 해당하는지 등에 대해서 조사할 방침이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