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세븐, 최근 스타잇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공식]

안은재 기자 2023. 9. 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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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39·본명 최동욱)이 스타잇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

세븐 전 소속사 스타잇 엔터테인먼트는 7일 뉴스1에 "세븐과의 전속계약이 최근 종료됐다"라고 밝혔다.

세븐은 지난 2003년 '와줘'로 데뷔한 뒤 '열정', '라라라', '내가 노래를 못해도'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한편 스타잇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인순이,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 레인보우 지숙 등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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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세븐(39·본명 최동욱)이 스타잇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

세븐 전 소속사 스타잇 엔터테인먼트는 7일 뉴스1에 "세븐과의 전속계약이 최근 종료됐다"라고 밝혔다.

세븐은 지난 2003년 '와줘'로 데뷔한 뒤 '열정', '라라라', '내가 노래를 못해도'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또한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했다.

그는 지난 5월 배우 이다해와 8년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식부터 신혼 일상 까지 공개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스타잇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인순이,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 레인보우 지숙 등이 속해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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