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태훈, 신한동해오픈 1R 공동 4위…박찬호 최하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태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우승 상금 2억5200만원) 첫날 공동 4위에 올랐다.
옥태훈은 KPGA 코리안투어, 아시안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을 노린다.
올해 KPGA투어 우승을 달성한 조우영은 이번 대회에 추천 선수로 출전 자격을 얻었다.
지난달 일본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송영한과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김비오는 공동 14위(4언더파 68타)로 출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마추어 조우영, 공동 8위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옥태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우승 상금 2억5200만원) 첫날 공동 4위에 올랐다.
옥태훈은 7일 인천 중구 클럽72(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옥태훈은 동타를 이룬 나가노 류타로, 도키마츠 류코(이상 일본), 키에란 빈센트(남아공)와 함께 공동 4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다.
8언더파 64타로 선두에 등극한 다비드 푸이그(스페인)와는 2타 차다.
지난해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옥태훈은 아직 코리안투어 우승이 없다. 옥태훈은 KPGA 코리안투어, 아시안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을 노린다.
아마추어 조우영은 5언더파 67타로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KPGA투어 우승을 달성한 조우영은 이번 대회에 추천 선수로 출전 자격을 얻었다.
조우영은 국가대표 자격으로 임성재, 김시우, 장유빈과 함께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아시안게임 골프 종목 남자부에 참가한다.
지난달 일본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송영한과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김비오는 공동 14위(4언더파 68타)로 출발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아시아 선수 최다승 기록을 보유한 '코리안 특급' 박찬호는 15오버파 87타를 적어내 최하위인 138위에 머물렀다. 박찬호는 주최사 추천으로 1년 3개월 만에 다시 KPGA 정규 투어 대회에 도전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버트 할리 동성애 루머에… "너무 황당…여자 좋아해"
- "화영 계약서 찢어"…김광수가 밝힌 '티아라 왕따' 사건 전말
- 정면 반박 류화영 "티아라 왕따·폭행·폭언은 사실…김광수 왜 저러나"
- 차인표 "결혼 전부터 입양하기로…양가 부모님도 흔쾌히"
- "30살 넘은 여성 자궁 적출"…저출산 대책 망언한 日 보수당 대표
- 최민환 폭로 후 율희 첫 근황 "모든 걸 바로잡고 싶었다"
- 방송 출연 독 됐나…흑백요리사 스타들 잇단 구설수
-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다리 마비 근황
- "우중충해" vs "정석이다"…제니 블랙 하객룩 두고 누리꾼 갑론을박
- 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초고속 부인 "사실무근, 커플템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