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룬디 여성들에게 희망을 꽃 피운 ‘최정숙 학교’

KBS 지역국 2023. 9. 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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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앵커]

첫 여성교육감이자 초대 제주도교육감인 최정숙 선생은 제주 출신의 독립운동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최 선생의 정신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들의 노력으로 먼 아프리카의 생소한 나라 '부룬디'에도 여성 교육의 길이 열렸습니다.

최근 아프리카 부룬디에서 제주를 찾아왔는데요.

7시 현장을 통해 함께 보시죠.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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