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남·수성 ‘일회용품 줄이기’ 하위권
김도훈 2023. 9. 7. 19:57
[KBS 대구]환경부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정책에 대한 전국 지자체 대응 조사에서, 대구 기초단체들이 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일회용품 사용 점검 현황과 매장별 단속 계획 등을 바탕으로 집계한 결과, 5점 만점에 대구 동구와 남구, 수성구가 1.3점으로 하위 10위권에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정책은 1년간의 계도 기간을 거쳐 오는 11월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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