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둥' 김민재, '아시아 수비수 최초' 발롱도르 후보...손흥민과 호날두는 빠져
강해영 2023. 9. 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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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기둥'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발롱도르의 후보 에 들었다.
발롱도르 주관사 프랑스풋볼은 7일(한국시간) 올해 발롱도르 후보 30명을 선정하면서 김민재도 후보 명단에 올렸다.
또 김민재는 발롱도르 후보에 오른 역대 최초 아시아 수비수가 됐다.
발롱도르를 5차례 수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손흥민은 후보에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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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기둥'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발롱도르의 후보 에 들었다.
발롱도르 주관사 프랑스풋볼은 7일(한국시간) 올해 발롱도르 후보 30명을 선정하면서 김민재도 후보 명단에 올렸다.
한국 선수론 설기현, 박지성, 손흥민에 이어 김민재가 네 번째로 선정됐다. 또 김민재는 발롱도르 후보에 오른 역대 최초 아시아 수비수가 됐다.
리오넬 메시, 엘링 홀란, 해리 케인, 킬리안 음바페 등도 후보에 올랐다. 메시가 유력한 후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발롱도르를 5차례 수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손흥민은 후보에 들지 못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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