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고층서 모의소총 '탁탁'…경찰, 20대 男 불구속 입건
김도균 기자 2023. 9. 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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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아파트 고층에서 길을 향해 모의 소총으로 BB탄을 발사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중이다.
A씨는 서울 영등포구 한 아파트 고층에서 반대편 아파트 노상을 향해 가스충전식 모의 소총으로 BB탄을 발사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 5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찾아오자 인근 지구대로 임의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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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아파트 고층에서 길을 향해 모의 소총으로 BB탄을 발사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중이다.
A씨는 서울 영등포구 한 아파트 고층에서 반대편 아파트 노상을 향해 가스충전식 모의 소총으로 BB탄을 발사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 5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찾아오자 인근 지구대로 임의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범행 기간·동기 등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중이다.
김도균 기자 dk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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