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새마을회, ‘2023 시군 지도과장 회계·직무교육’ 실시
오민주 기자 2023. 9. 7. 19:46
경기도새마을회(회장 송재필)가 시군지회 사무국 역량강화를 위해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도새마을회는 7일부터 8일까지 1박2일 동안 양주시 광적면에 있는 딱따구리청소년수련원에서 ‘2023 시군 지도과장 회계·직무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도내 31개 시군 사무국에서 근무하는 지도과장 37명이 참여했으며, 교육 내용은 회계 및 직무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됐다.
1일차는 운동지원부에서 보조금 정산과 사업 업무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행정지원부는 직무교육 및 관련 업무를 논의했다.
2일차는 행정지원부에서 회계에 대한 교육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윤선옥 도 새마을회 사무처장은 이날 대화의 시간에서 “현장 새마을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상호 존중과 배려하는 마음”이라며 “항상 자부심을 가지고 매사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민주 기자 democracy555@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 축구, 북중미월드컵 亞 3차 예선서 파죽의 4연승
- 도로로 내몰린 '폐지 줍는 노인들'...보도는 불법, 차도서 ‘아슬아슬’ [현장, 그곳&]
- 캠핑족 노리는 '침묵의 살인자'…가스 중독 사고, 경각심 필요
- 안철수 “재판 중 피고인의 대선 출마 비정상적인 일”…이재명 겨냥
- 용인특례시의회, 제288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하남교산 생계조합, 주민 지원사업 수주…LH와 철거 1단계 전격 합의
- [속보] 윤 대통령 지지율 20%…5주만에 첫 반등 [갤럽]
- 분당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익명 사이트 홍보 자작극
- 파주DMZ평화관광, 누적 관광객 1천만명 돌파…22년만에 달성
- [속보] 코스피, 장 초반 2,400선 무너져…'블랙먼데이' 이후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