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소시 16주년 축하 파티? 혼자 음방 모음집 보여 울어”(가내조공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소녀시대 16주년을 자축하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
이날에는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가 지난달(8월) 데뷔 16주년을 맞이한 점이 언급됐다.
수영이 "집에서 혼자 축하했다"라며 말하자 황광희는 "멤버들이나 팬들과 축하 안 했냐"라고 의아해했다.
수영은 "다들 시간이 안 맞았다. 혼자 유튜브를 틀었는데 소녀시대 음악방송 모음집이 있더라. 그걸 보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아 예쁘다' 이러면서 눈물 닦으면서 봤다"라며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소녀시대 16주년을 자축하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
9월 7일 채널 ‘캐릿 Careet’의 콘텐츠 ‘가내조공업’에는 ‘본업 모멘트 잔뜩 털고 간 남촌파출소 김진희 팀ㅈ...아니 수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에는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가 지난달(8월) 데뷔 16주년을 맞이한 점이 언급됐다. 수영이 “집에서 혼자 축하했다”라며 말하자 황광희는 “멤버들이나 팬들과 축하 안 했냐”라고 의아해했다.
수영은 “다들 시간이 안 맞았다. 혼자 유튜브를 틀었는데 소녀시대 음악방송 모음집이 있더라. 그걸 보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아 예쁘다’ 이러면서 눈물 닦으면서 봤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라이브 방송에서 한 팬의 메시지를 보고 눈물 흘렸던 일화가 언급됐다. 수영은 “ 당시 라이브 방송 때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라는 노래가 발매됐을 때 중2이었는데 내년에 30살이다. 언니랑 같은 세대를 보낸 게 행복했다’라는 댓글을 달아줬다”라며 “나와 함께 했던 세대를 추억했을 때 행복했다고 하니까 감회가 새롭더라. 이제 사람들이 우릴 보면 그 세대를 떠올리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캐릿 Careet’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대호, MBC 사직서 제출 털어놔 “인간에 대한 관심 없어, 내 길 아닌 듯”
- “유재석은 미친놈” 박수홍 놀란 거액 축의금→월세 보증금까지‥이래서 유느님
- ‘권상우♥손태영’ 훤칠 子 명문 예일대 보낼 생각에 들떠 “참 좋겠다”(뉴저지손태영)
- 정유미, 이서진 결별 후 홍콩행 언급 “사랑 때문에‥감성적인듯”(채널십오야)
- 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 매니저 빗길과속에 “꽃잎처럼 날아갔다”…오늘(7일) 9주기
- 김대호, MBC 사직서 제출 털어놔 “인간에 대한 관심 없어, 내 길 아닌 듯”
- 백화점에 뜬 이청아, 남궁민 연인? 나도 궁금[포토엔HD화보]
- 16기 영숙, 결국 공개 사과 “옥순에 가장 미안‥아이 공격 멈춰주길”
- ‘BTS 父’ 방시혁 집도 글로벌하네, 340억원 美 대저택에 입이 떡(프리한닥터)
- “밤에 하는 운동 잘했으면” 女 중매조건에 신동엽 “어떻게 확인하나(중매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