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웨일스 삼 형제, 한정식 행렬에 동공 지진 [T-데이]

김진석 인턴기자 2023. 9. 7. 1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웨일스 형제들이 상다리 휘어지는 한상 차림에 놀란다.

이날 삼 형제는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한정식 식당으로 향한다.

그러나 삼 형제와 엄마 조지나에겐 다소 생소한 메뉴로 메뉴판을 보고도 쉽게 결정하지 못한다.

삼 형제 중 가장 남다른 식성을 보여준 해리는 지난 4년간 그리워하던 '이것'이 등장하자마자 순식간에 혼자 한 접시를 해치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웨일스 형제들이 상다리 휘어지는 한상 차림에 놀란다.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여행의 마지막 날을 보내는 웨일스 형제들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날 삼 형제는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한정식 식당으로 향한다. 그러나 삼 형제와 엄마 조지나에겐 다소 생소한 메뉴로 메뉴판을 보고도 쉽게 결정하지 못한다. 그때, 맏형 벤이 폭풍 검색으로 메뉴 파악에 나서 간신히 주문에 성공한다. 잠시 뒤 끝없는 음식들의 행렬이 이어진다. 놀란 눈으로 이를 지켜보던 형제들과 엄마 조지나는 "식당에서 파는 거 우리가 다 시켰나 봐"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인다.

먼저 한국인의 소울 푸드 된장찌개에 반한 맏형 벤은 된장찌개 속 두부를 치즈로 착각하는 남다른 발상에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준다. 삼 형제 중 가장 남다른 식성을 보여준 해리는 지난 4년간 그리워하던 '이것'이 등장하자마자 순식간에 혼자 한 접시를 해치운다.

의외의 맵고수 막내 잭은 매운 고추를 맛보고는 전혀 안 맵다며 해리의 맵부심을 자극한다. 동생 잭의 도발에 넘어간 해리는 고추를 한 입 크게 베어 물고 만다.

웨일스 형제들의 복스러운 한식 먹방은 7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C에브리원]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