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엠카' 3주 연속 1위..성한빈 새 MC+화사·김세정 컴백+라이즈 데뷔[★밤TView]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이번 주 '엠카' 1위를 차지했다.

뷔는 7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1위 트로피를 안았다.

이날 뷔 'Love Me Again'(러브 미 어게인)과 NCT U 'Baggy Jeans'(배기 진스)가 1위 후보로 경합했다.

뷔는 이날 방송 출연 없이도 1위를 차지했다. 뷔는 지난 8월 24일, 31일에 이어 이날까지 '엠카운트다운'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러브 미 어게인'은 뷔의 부드러우면서도 독특한 리듬감이 강조된, 몽환적인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뷔는 오는 8일 발매하는 첫 솔로 앨범 'Layover'(레이오버)의 선공개곡인 '러브 미 어게인'으로만 '엠카운트다운'에서 3주째 1위를 차지하며 정식 솔로 데뷔를 기대케 했다.

/사진=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사진=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한편 제로베이스원 멤버 성한빈이 군 입대를 한 몬스타엑스 주헌의 후임으로 이날부터 '엠카' 새 MC에 합류해 (여자)아이들 미연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성한빈은 태연의 'INVU'를 커버한 무대로 시청자와 인사했다. 성한빈은 '엠카' MC가 된 소감으로 "앞으로 저는 '엠카' 공주 미연 씨와 함께 '엠카' 왕자로서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MC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화사 'I Love My Body', 영케이 '이것밖에는 없다', 이채연 'LET'S DANCE', 김세정 'Top or Cliff', 로켓펀치 'BOOM', 퍼플키스 '7HEAVEN', 보이넥스트도어 '뭣 같아' 등 다양한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사진=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사진=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SM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 그룹 라이즈는 'Get A Guitar'로 정식 데뷔 무대를 가졌다. 사전 인터뷰에서 멤버 쇼타로는 '라이즈' 그룹명으로 3행시를 해달란 요청에 "'라'떼는 말이야, '이'렇게까지 잘하는 애들이, '즈'엉말 없었어"라고 자기소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세정, RIIZE(라이즈), 로켓펀치, VANNER(배너), BOYNEXTDOOR(보이넥스트도어), 성한빈, cignature(시그니처), xikers(싸이커스), EVERGLOW(에버글로우), NCT U(엔시티 유), Young K(DAY6), 이채연, TRENDZ(트렌드지), 퍼플키스(PURPLE KISS), H1-KEY(하이키), 화사(HWASA)가 출연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