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멀티넷, '2023 대한민국 4차산업 리딩기업 대상' ESG 재활용서비스플랫폼 부문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드멀티넷(대표 박영희)의 '에코로봇'이 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대한민국 4차산업 리딩기업 대상'에서 ESG 재활용서비스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영희 월드멀티넷 대표는 "10년간 재활용수거용 에코로봇과 빅데이터 기술을 연구개발 하면서 축적된 기술과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차세대 ESG 재활용서비스플랫폼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드멀티넷(대표 박영희)의 '에코로봇'이 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대한민국 4차산업 리딩기업 대상'에서 ESG 재활용서비스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4차산업 리딩기업 대상'은 4차 산업혁명의 디지털 전환 흐름에 발맞춰 차별화된 기술·경영·제품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우수 기업을 발굴,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고자 제정됐다.
'에코로봇' 시리즈는 다년간의 특허기술력과 ESG 경영성과를 통해 만들어진 결과물로 올해 상반기 '에코로봇 병모아' 디바이스와 플랫폼을 롯데마트에 공급하고 있고, 환경부 산하기관인 자원순환보증금센터(COSMO)에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글로벌 시장에서 트렌드이자 의무로 부상한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RE-EARTH 공병무인회수기'라는 브랜드로 순수 국산기술로 개발된 월드멀티넷의 공병무인회수기를 도입하여 수입대체 효과와 ESG 지속경영 두 가지를 모두 제공하고 있다.
2023년부터 ESG 경영환경을 주도하는 획기적인 서비스플랫폼의 선두주자로 기업과 개인 간의 동반성장플랫폼으로 성장했다. 'ESG 재활용서비스플랫폼'은 일반시민, 정부, 기업을 대상으로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자원 배출 활동의 계량화, 자원 재활용을 통한 탄소 감축량 데이터의 축적, 자원순환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위한 서비스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위해 자원의 선별 회수 장비인 '에코로봇' 시리즈로 AI투명페트병무인회수기, 캔무인회수기, 캔/페트병무인회수기, 공병무인회수기, 핸드폰무인회수기를 개발하여 상용화시켰고, 개인 간 탄소거래서비스인 감탄소_cxb라는 플랫폼서비스를 구축하여 시범서비스 중에 있다. 이는 차세대 재활용플랫폼 시장을 견인해 나아가는 ㈜월드멀티넷의 핵심 기술이기도 하다.
월드멀티넷의 자원 배출 활동의 계량화, 자원 재활용을 통한 탄소 감축량 데이터의 축적, 자원순환서비스는 자원순환 분야에서는 국내외 최초의 서비스이며 재활용플랫폼의 표준으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SG 경영환경을 도입하려는 기업에 최적화된 디바이스 개발을 완료하여 'E(환경)'부문에서 기업의 주도적인 환경경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박영희 월드멀티넷 대표는 "10년간 재활용수거용 에코로봇과 빅데이터 기술을 연구개발 하면서 축적된 기술과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차세대 ESG 재활용서비스플랫폼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파국 치닫는 나솔 16기…광수, 영철에 욕설하며 "테이프 깔까" - 머니투데이
- "마라탕에 머리카락"…무료 서비스했더니 6만원어치 담은 손님 - 머니투데이
- 이은형, 강재준과 '섹스리스 진단' 후기…"많이 좋아져" 비결은 - 머니투데이
- 심형탁이 연락끊은 전현무, 결혼식 사회 봐줬다…"스케줄도 조정" - 머니투데이
- 부부관계 거절 못 해 둘째 임신…박미선 "피임 안 하니?" 분노 - 머니투데이
- 박나래, 기안84와 썸 인정…"깊은 사이였다니" 이시언도 '깜짝'
- "시세차익 25억"…최민환, 슈돌 나온 강남집 38억에 팔았다 - 머니투데이
- 정준하 "하루 2000만, 월 4억 벌어"…식당 대박에도 못 웃은 이유 - 머니투데이
- "700원짜리가 순식간에 4700원"…'퀀타피아 주가조작 의혹' 전직 경찰간부 구속 - 머니투데이
- 하노이에 한국처럼 집 지었더니 "완판"…이번엔 '베트남의 송도' 만든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