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랬구나’ 서동현, 남규희 술자리 플러팅에 설렘 폭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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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랬구나' 서동현이 남규희의 플러팅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7일 오후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 숏플리에는 숏폼 웹드라마 '그래, 그랬구나' 5화 '우리, 집 같이 갈래?'가 공개됐다.
또한 우리는 현규에게 물을 따라주며 마시라고 챙겨줬고, 현규는 "내가 취할까 봐 걱정돼서? 이게 바로 술자리 플러팅인가?"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우리는 현규의 집을 물어봤고, 자신과 같은 방향이라며 집 갈 때 같이 가자고 말해 현규를 더욱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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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래, 그랬구나’ 서동현이 남규희의 플러팅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7일 오후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 숏플리에는 숏폼 웹드라마 ‘그래, 그랬구나’ 5화 ‘우리, 집 같이 갈래?’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개강파티에 간 정현규(서동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맥주를 마시던 현규는 썰렁한 농담을 던져 분위기를 다운시켰지만 옆자리에 앉아 있던 배우리(남규희 분)만 박장대소를 해 눈길을 끌었다.
우리는 “현규 진짜 너무 웃기지 않냐”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고, 현규는 “뭐지? 누나만 내 말에 웃어준다”고 놀라워했다. 또한 우리는 현규에게 물을 따라주며 마시라고 챙겨줬고, 현규는 “내가 취할까 봐 걱정돼서? 이게 바로 술자리 플러팅인가?”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친구 방정식(윤재찬 분) 역시 하트 시그널이 아니냐며 부추겼고, 현규는 우리가 자신의 물잔으로 물을 마시는 것을 보고 간접 키스라며 발을 동동 굴렀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우리는 현규의 집을 물어봤고, 자신과 같은 방향이라며 집 갈 때 같이 가자고 말해 현규를 더욱 설레게 했다.
한편 ‘그래, 그랬구나’는 플레이리스트와 빙그레가 손 잡고 선보이는 좌충우돌 솔로탈출 숏폼 웹드라마다. 20대 남녀 간의 호감 시그널을 주제로, 갓 대학에 입학한 주인공이 대학생활을 영위하면서 벌어지는 이성과의 다양한 로맨틱 에피소드를 솔직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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