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메디슨·미토마·로드리 포함' PL 8월 이달의 선수 후보 공개…'치열한 경합'

박지원 기자 2023. 9. 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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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가 공개됐다.

미토마에 대해 "미토마는 울버햄튼을 상대로 엄청난 솔로골을 넣기도 했다. 한 달 동안 11번의 찬스를 만들었는데, 그보다 많은 선수는 단 두 명뿐이다"라고 했고 로드리에 대해 "100% 승률을 기록한 유일한 후보다. 중앙 미드필더인 로드리는 이미 지난 시즌 전체 득점수와 같아졌다. 그는 8월에 361번의 패스를 시도하며 어떤 선수보다 많은 패스를 기록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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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8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가 공개됐다.

프리미어리그(PL) 사무국은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24시즌 8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 6인을 공개했다.

후보 목록 순서대로 타이워 아워니이(노팅엄 포레스트), 제로드 보웬(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제임스 메디슨(토트넘 훗스퍼), 브라이언 음뵈모(브렌트포드),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 로드리(맨체스터 시티)가 이름을 올렸다.

수상 확률이 높게 점쳐지는 것은 보웬, 메디슨, 미토마, 로드리 정도다. 보웬은 2골 1도움을 기록함과 동시에 팀이 2승 1무를 거뒀다. 메디슨은 1골 2도움을 생산했으며 팀 성적이 2승 1무다. 미토마는 1골 2도움을 만들었고 브라이튼이 2승 1패를 기록했다. 로드리는 2골 1도움을 올림과 동시에 맨시티가 3승을 올렸다.

PL 사무국은 보웬에 대해 "보웬은 8월에 공격 포인트 3개로 관여를 높게 했고 웨스트햄이 8월을 2위로 마감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라고 했고 메디슨에 대해 "여름에 영입된 메디슨은 토트넘이 소유권 기반의 공격적인 팀으로 빠르게 변모할 수 있게 했다. 그는 무패 행진에 있어 3골이 직접 관여하는 등 모든 공격의 중심에 서 있다"라고 했다.

미토마에 대해 "미토마는 울버햄튼을 상대로 엄청난 솔로골을 넣기도 했다. 한 달 동안 11번의 찬스를 만들었는데, 그보다 많은 선수는 단 두 명뿐이다"라고 했고 로드리에 대해 "100% 승률을 기록한 유일한 후보다. 중앙 미드필더인 로드리는 이미 지난 시즌 전체 득점수와 같아졌다. 그는 8월에 361번의 패스를 시도하며 어떤 선수보다 많은 패스를 기록했다"라고 했다.

사진= P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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