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남기리' 김남길 "이상윤 추천 이유? 서울대 출신이라…" 웃음
김정수 기자 2023. 9. 7. 19:30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7일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시사교양 '뭐라도 남기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남길과 이상윤이 이번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이상윤은 "김남길이 하자고 해서 했다"며 "인생의 선배를 만나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더라. 하기로 했는데 제가 생각 났다고 해서 좋았다"고 합류 이유를 알렸고 김남길은 "서울대가 제일 먼저 떠올랐다. 더 전문적인 질문을 갖고 해야 할 것 같아 추천했다"고 웃었다.
MBC와 라이프타임이 공동 제작한 '뭐라도 남기리'는 김남길이 길동무 이상윤과 함께 오토바이 타고 전국 오지를 달리며 우리 시대 멘토를 만나 카메라 밖 진짜 세상 이야기를 담는 4부작 프로그램이다. 8일 오후 8시 40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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