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요은행, 첫 주택 매수자 대상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주요 은행들이 첫 주택 매수자에 대한 기존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를 인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공상은행은 오늘(7일) 첫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에 관한 인민은행과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의 요구에 따라 기존 대출 고객과 금리를 협상·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농업은행, 중국은행, 중국건설은행도 첫 주택 매수자를 대상으로 기존 대출에 대한 주택담보출 금리를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은행들이 발표한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는 오는 25일부터 시행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주요 은행들이 첫 주택 매수자에 대한 기존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를 인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공상은행은 오늘(7일) 첫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에 관한 인민은행과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의 요구에 따라 기존 대출 고객과 금리를 협상·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농업은행, 중국은행, 중국건설은행도 첫 주택 매수자를 대상으로 기존 대출에 대한 주택담보출 금리를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은행들이 발표한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는 오는 25일부터 시행됩니다.
이번 조치는 기준 금리 인하 이후 경기부양을 위한 후속 조치로 해석됩니다.
이와 함께 베이징, 광저우, 선전 등 대도시들은 이미 주택을 샀던 사람에게 '생애 첫 주택 구매'와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등 부동산 시장 활성화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기아는 ‘성생활’ 들여다보고, 현대차는 정부에 개인정보 건넨다?
- ‘집단 마약’ 클럽 화장실에 늘어선 줄…1분 만에 뭘 하고 나왔을까?
- 검찰, ‘여론조작 특별수사팀’ 구성…검사 10여 명 투입
- ‘베이비붐 세대 은퇴’ 본격화…연금격차 해결은?
- [단독] 폐암 급식 노동자 21명 추가 확인…“의심 환자도 379명”
- “무례해” “밀지 마”…이재명 단식 천막에서 벌어진 ‘3분 소동’
- 학교 급식 햄에 돼지 지혈제가?…학생들 먹었으면 어쩔 뻔 [오늘 이슈]
- [영상] 공중·수상 이어 지상 드론까지…우크라 시험 영상 공개
- [단독] 칼 달린 너클 끼고 편의점 직원 협박한 남성 구속영장 신청
- [2023 인구론]② 도시는 예외?…소멸 넘어 붕괴 ‘코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