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공작 게이트' 진상조사단 구성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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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당 차원의 조사단을 발족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안에 대해 광범위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책을 강구하기 위해 내일 '대선 공작 게이트 진상조사단'을 발족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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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당 차원의 조사단을 발족하기로 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늘(7일) 국회에서 열린 '대선 공작 게이트' 긴급 대책회의에서 "정치공작 전문가가 준비해 조직적으로 실행한 범죄이고 그 배후에 정치권이 있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안에 대해 광범위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책을 강구하기 위해 내일 '대선 공작 게이트 진상조사단'을 발족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당 미디어정책조정특위와 가짜뉴스·괴담 방지 특위도 진상조사단 활동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또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 해당 인터뷰를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 없이 보도한 기자 6명 등 모두 8명에 대해 형법 및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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