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즈, 2023 대한민국 4차산업 리딩기업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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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즈(대표 이신종)가 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대한민국 4차산업 리딩기업 대상'에서 고객만족(비즈니스 솔루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신종 후이즈 대표는 "후이즈는 지난 20여년 간 한국을 대표하는 도메인 전문 기업이었지만, 이제는 제2의 도약을 이룰 때가 왔다"며, "보안 솔루션과 클라우드 서비스 등 다양한 신사업을 육성하여 국내 비즈니스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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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즈(대표 이신종)가 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대한민국 4차산업 리딩기업 대상'에서 고객만족(비즈니스 솔루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4차산업 리딩기업 대상'은 4차 산업혁명의 디지털 전환 흐름에 발맞춰 차별화된 기술·경영·제품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우수 기업을 발굴,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고자 제정됐다.
후이즈는 국내 최초의 도메인등록 기업으로 창사 이래 대한민국 도메인 No.1 브랜드를 유지해 왔다. 대통령실은 물론 신세계, 삼성, LG, 두산 등 250여 기업과 공공기관의 도메인 및 DNS(도메인네임시스템)을 유지 관리하며 인터넷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일반최상위도메인(gTLD) 관리기관으로서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후이즈는 국가도메인 제도 및 도메인 산업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해왔으며 현재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한글도메인활성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22년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후이즈가 업계 1위를 유지한 원동력은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전문 상담 서비스 제공에 있다고 평가된다. 누구나 쉽게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고의 상담 인력이 고객에게 1:1 친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일반인들이 어려워하는 도메인이나 메일 등의 이용을 쉽고 빠르게 책임진다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후이즈는 신사업 육성에 전력하며 비즈니스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4월 글로벌 네트워크 솔루션 기업 Akamai Technologies와 손잡고 클라우드 기반 DNS 솔루션 'Super DNS' 서비스를 오픈했다. 전세계에 분산된 서버를 통해 어떠한 규모의 트래픽도 처리할 수 있는 Akamai Technologies의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와 도메인 전문기업 후이즈의 DNS 구축 운영 노하우가 결합된 솔루션이다. 어떠한 공격에도 완벽하게 작동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100% SLA를 보장하며, 전세계 어디에서나 빠른 응답속도를 보여준다. Zone당 연간 100만원 이하의 정액제로 무제한의 Query 응답을 보장하여 다량의 도메인을 보유한 기업사에서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올해 Akamai, Radware 등 글로벌 보안기업들의 WAAP 등 보안 솔루션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공급하며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후이즈는 기업메일서비스 '후이즈메일'을 국내 유수의 기업들에게 제공 중이며,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잡고 협업툴 '네이버웍스'를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클라우드 기반의 웹호스팅 서비스와 보안서버인증서 판매도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어, 다양한 사업부문에서 성장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신종 후이즈 대표는 "후이즈는 지난 20여년 간 한국을 대표하는 도메인 전문 기업이었지만, 이제는 제2의 도약을 이룰 때가 왔다"며, "보안 솔루션과 클라우드 서비스 등 다양한 신사업을 육성하여 국내 비즈니스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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