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 신한울 원전 2호기 운영 최종 허가
장연제 기자 2023. 9. 7. 19:03
경상북도 울진군에 있는 신한울 원전 2호기 운영이 최종 허가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7일) 제183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열고 '신한울 원자력 발전소 2호기 운영 허가안'을 심의해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울 2호기는 지난해 4월 시공을 마친 한국형 원전입니다. 발전 용량은 1400MW급으로, 설계 수명은 60년입니다.
앞으로 6개월여 동안 시운전 시험을 거친 후 상업 운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7일) 제183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열고 '신한울 원자력 발전소 2호기 운영 허가안'을 심의해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울 2호기는 지난해 4월 시공을 마친 한국형 원전입니다. 발전 용량은 1400MW급으로, 설계 수명은 60년입니다.
앞으로 6개월여 동안 시운전 시험을 거친 후 상업 운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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