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시문학 활성화 '마음 치유, 문학 산책'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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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이달 15일까지 시문학 활성화를 위해 '마음 치유, 문학 산책'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3년 평생학습도시 조성 및 특화프로그램 일환으로 추진되는 '마음 치유 문학 산책'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이달 19일부터 11월 21일까지 시·수필 창작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마음 치유 문학 산책'은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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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이달 15일까지 시문학 활성화를 위해 '마음 치유, 문학 산책'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3년 평생학습도시 조성 및 특화프로그램 일환으로 추진되는 '마음 치유 문학 산책'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이달 19일부터 11월 21일까지 시·수필 창작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은주 한남대학교 교수가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강의할 예정이며, 수업은 실내 및 야외에서 진행된다.
야외수업은 장동산림욕장과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소대헌, 호연재 고택 등 지역 문화공간을 활용할 계획이다.
강의 마지막 날엔 대전문학관에서 창작 시, 수필낭송 미니발표회를 개최하고, 창작 작품을 엮어 문집을 발행해 참여자들과 지역사회에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마음 치유 문학 산책'은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수강 신청은 대덕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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