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제44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전원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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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제44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3점, 특상 4점, 우수상 8점, 장려상 7점을 수상하는 등 참가자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10개 뿐인 최우수상 중 3개나 수상하는 것은 전국적으로 경북 발명 교육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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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교육청은 '제44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3점, 특상 4점, 우수상 8점, 장려상 7점을 수상하는 등 참가자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발명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1979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최근 2년 연속 대통령상을 배출하고 올해도 전국적으로 최우수상을 가장 많이 받아 발명 교육의 메카로 위상을 올리고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10개 뿐인 최우수상 중 3개나 수상하는 것은 전국적으로 경북 발명 교육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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