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기술사업화 확산 나서…산자부 초청 간담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기술경영전문대학원(MOT) 주관으로 '충남권 기술사업화 확산'을 위한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등 11대 핵심 투자분야를 중심으로 연구·개발 예산 집중투입 프로젝트를 충남권 기업인에 소개하고 기술사업화와 연계 방향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기술경영전문대학원(MOT) 주관으로 ‘충남권 기술사업화 확산’을 위한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등 11대 핵심 투자분야를 중심으로 연구·개발 예산 집중투입 프로젝트를 충남권 기업인에 소개하고 기술사업화와 연계 방향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호서대 MOT 박승범 원장의 산업대전환 관련 주요성과 발표로 시작된 행사는 산업부의 기술이전사업화 활성화 정책 소개와 R&D전략기획단의 산업R&D 정책방향 주제 발표 등이 이어졌다.
기업인들은 충남 디스플레이 기술경쟁력을 고도화하고 반도체 첨단 패키징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과 지역 내 국산화된 소재·부품·장비인증·평가 확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개발 인력난 완화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박 원장은 “전문인력 및 인프라가 부족한 충남권 중소·중견 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산학연 협력을 통한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MOT가 융합기술사업화 전문인력 양성 등 충남권 기업 산업 대전환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호서대 MOT는 산자부의 정책지원에 따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융합기술사업화 확산형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운영 중이다.
아산 이종익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번만 도와주세요…” ‘일진 의혹’ 김히어라→기자에 쓴 편지 내용
- “성생활 정보까지 수집하는 자동차…지금 타고 있습니다”
- ‘구독자 30만’ 조민 유튜브 해킹당했다 “영상 사라질까 무서워”
- ‘푸바오는 세 살’ 카톡 이모티콘, 출시 하루만에 인기 ‘1위’
- 브브걸 유정 “11살 연상 배우 이규한과 연인”
- 급식용 햄에서 나온 흰 가루, ‘돼지 지혈제’였다
- 술 취한 수강생 성폭행한 주짓수 관장…‘콘돔’ 증거에 걸렸다
- 이근 전 대위, 무면허운전 입건…이렇게 적발됐다
- 계약서엔 연습생, 알고보니 접대부… 외국인 여성 공급 일당 덜미
- 가게서 담배 피우며 “죽이겠다”… “나가달라” 하니 흉기 꺼내 폭행한 4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