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원자력안전위원회, 신한울 원전 2호기 운영 허가

신현아 2023. 9. 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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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는 7일 제183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열고 경상북도 울진군 '신한울 원전 2호기 운영안'을 심의해 최종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허가로 신한울 2호기는 연료를 장전하고 약 6개월간 시운전 시험을 거친 후 상업 운전에 돌입한다.

신한울 2호기는 지난해 4월 시공을 마친 한국형 원전(APR1400)으로 발전용량은 1400메가와트(MW)급이다.

설계 수명은 60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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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신한울 1호기. 사진=뉴스1


원자력안전위원회는 7일 제183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열고 경상북도 울진군 '신한울 원전 2호기 운영안'을 심의해 최종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허가로 신한울 2호기는 연료를 장전하고 약 6개월간 시운전 시험을 거친 후 상업 운전에 돌입한다. 신한울 2호기는 지난해 4월 시공을 마친 한국형 원전(APR1400)으로 발전용량은 1400메가와트(MW)급이다. 설계 수명은 60년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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