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300인 이상 기업 3천887개·558만명‥작년보다 크게 증가

박진준 jinjunp@mbc.co.kr 2023. 9. 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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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시 근로자 300인 이상 기업이 3천887개로 작년보다 200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300인 이상 기업은 보건복지 분야에서 50개, 건설업 분야에서 33개, 정보통신 분야에서 28개 등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300인 이상 기업 수는 최근 5년 동안 매년 3,500개 가량씩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고용 노동부는 "근로자가 300인 이상인 사업체 수가 늘어난 것은 고용의 규모 측면에서 긍정적 신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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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시 근로자 300인 이상 기업이 3천887개로 작년보다 200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 기업이 고용한 근로자는 557만 7천 명으로 작년보다 31만 1천 명 증가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 고용 형태 공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300인 이상 기업은 보건복지 분야에서 50개, 건설업 분야에서 33개, 정보통신 분야에서 28개 등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300인 이상 기업 수는 최근 5년 동안 매년 3,500개 가량씩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고용 노동부는 "근로자가 300인 이상인 사업체 수가 늘어난 것은 고용의 규모 측면에서 긍정적 신호"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22675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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