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퀸즈나이츠', 새 스테이지 추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엠게임(대표이사 권이형)은 자체 개발한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의 신규 스테이지 추가 및 각 던전별 콘텐츠 확장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또한 각 던전별 층수 및 단계가 2개 이상 확장되는 콘텐츠를 추가한다.
'퀸즈나이츠' 운영진은 추석 이전에 콘텐츠 업데이트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길드' 콘텐츠는 생성, 가입, 자원보상 등 기본 시스템을 먼저 선보이고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점진적으로 시스템을 확장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엠게임(대표이사 권이형)은 자체 개발한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의 신규 스테이지 추가 및 각 던전별 콘텐츠 확장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1일 정식 출시한 ‘퀸즈나이츠’는 마왕에게서 여왕을 구하기 위한 기사의 스토리를 그려낸 방치형 RPG로 원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2위를 기록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알리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25개로 이루어진 챕터에서 5개의 챕터를 신규로 추가했다. 1개의 챕터당 스테이지는 50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유저는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보스 몬스터의 처치 가능 여부를 통해 캐릭터 성장을 직접적으로 체감해 볼 수 있다.
또한 각 던전별 층수 및 단계가 2개 이상 확장되는 콘텐츠를 추가한다. 추가 확장으로 던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특수 재화의 양이 증가하여 재화 수급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레벨과 골드 성장 스탯의 추가 및 확장을 진행하여 유저들의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퀸즈나이츠’ 운영진은 추석 이전에 콘텐츠 업데이트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업데이트 예정 콘텐츠는 ‘1대1 대전 PvP 시스템’과 유저들 간 친목을 위한 ‘길드’ 콘텐츠다.
‘1대1 대전 PvP 시스템’은 자동 전투 방식으로 기존 던전과 동일하게 별도의 스킬을 장착하여 즐길 수 있으며, PvP 랭킹은 별도로 생성되어 랭킹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길드’ 콘텐츠는 생성, 가입, 자원보상 등 기본 시스템을 먼저 선보이고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점진적으로 시스템을 확장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엠게임의 이재창 이사(모바일게임본부)는 “유저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구성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주기적인 업데이트로 풍부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스토어, 7월 우수베타게임에 엠게임 퀸즈나이츠 선정
- 쉽고 간단한 방치형RPG, 게임사 수익성 다변화 이끄나
- 엠게임, 모바일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 정식 출시
- 엠게임, 2분기 매출 179억원…전년比 35%↑
- 엠게임 "퀸즈나이츠, 성장 쾌감에 집중한 작품…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 엠게임, ‘퀸즈나이츠’ 사전예약 100만명 돌파
- [ZD브리핑] 트럼프 귀환에 韓 산업계 '벌벌'…대응책 마련 고심
- IRA 적용 코앞…'K전구체' 출하량 대폭 성장 앞둬
- 최수연 네이버 "온 서비스 AI로 일상 혁신할 것"
- 尹, 금융·통상·산업 회의체 가동 주문...트럼프 2기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