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찾은 권노갑 "한국 정치 위기...정부·여당, 李와 대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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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권노갑 상임고문은 단식 중인 이재명 대표를 만나 정부·여당이 대결과 파탄의 정치를 풀기 위해 이 대표를 만나 대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권 고문을 비록한 김원기, 문희상, 임채정, 정세균 등 상임고문단은 오늘(7일) 이 대표를 격려하기 위해 국회에 설치된 단식 천막을 방문했습니다.
이어, 정부·여당이 대화를 시작하면 이 대표 역시 단식을 중단해야 한다며 정치는 대화가 시발점이며 종착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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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권노갑 상임고문은 단식 중인 이재명 대표를 만나 정부·여당이 대결과 파탄의 정치를 풀기 위해 이 대표를 만나 대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권 고문을 비록한 김원기, 문희상, 임채정, 정세균 등 상임고문단은 오늘(7일) 이 대표를 격려하기 위해 국회에 설치된 단식 천막을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권 고문은 현재 한국 정치가 마주 보고 달리는 열차처럼 폭주하고 있다며, 이런 정치를 풀어야 할 1차 책임이 정부·여당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여당이 대화를 시작하면 이 대표 역시 단식을 중단해야 한다며 정치는 대화가 시발점이며 종착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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