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수 신임 전주지검장 취임…“부정부패 엄정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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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신임 전주지검장이 '공정'을 강조하며 이권의 독점과 특혜 등 부정부패에 성역 없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검장은 오늘(7) 전주지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위임받은 검찰권을 법과 원칙에 따라 행사할 때 국민도 신뢰를 보낼 거라며, 비리 세력에게 빈틈을 허용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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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이창수 신임 전주지검장이 ‘공정’을 강조하며 이권의 독점과 특혜 등 부정부패에 성역 없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검장은 오늘(7) 전주지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위임받은 검찰권을 법과 원칙에 따라 행사할 때 국민도 신뢰를 보낼 거라며, 비리 세력에게 빈틈을 허용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형사사법체계 변동으로 절차 지연 등에 대한 불만이 높은 만큼, 지역 주민과 적극 소통해 오해를 줄이고, 피해자 아픔에도 공감하는 따뜻한 검찰이 되자고 덧붙였습니다.
사법연수원 30기인 이 지검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대검찰청 대변인을 맡았고, 직전까지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을 지내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 관련 수사 등을 지휘했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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