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카페서 일회용컵 쓰면 300원 부과…한강공원 일회용 용기 금지

최나리 기자 2023. 9. 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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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5년부터 서울시내 카페 등에서 일회용 컵을 사용하면 보증금 300원이 부과됩니다.

서울시는 오늘(7일) 플라스틱 발생량을 2026년까지 지금보다 10%를 줄이겠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한강공원 일회용 배달용기 반입 금지는 올해 잠수교 일대를 시작으로 2024년 뚝섬·반포, 2025년 한강공원 전역으로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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