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의 뉴스파이터-[미담쓰담] 조심스레 내민 하얀 종이 가방 속에 들어있던 따뜻함

[미담쓰담] 수원의 한 행정복지센터에 5만 원권 뭉치와 손 편지를 놓고 간 익명의 기부자 기부자 "생활비 아껴 여러 해 적금 들어서…" CCTV까지 확인한 직원들…별다른 단서 못 찾아 수원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 전달 이재준 수원시장, SNS로 감사의 마음 전해 수원시장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부금을 좋은 곳에 쓰겠다"

<출연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허주연 변호사

화면 제공 :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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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이터 [미담쓰담] :우리 주변의 따뜻한 사연, 영웅들을 소개하고 일상에 지친 시청자들의 마음을 '쓰담쓰담'하는 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