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윤석열 커피' 보도한 '뉴스타파 김만배 육성 파일'…'논란의 대화' 원본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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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가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 시절 부산저축은행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 보도의 근거 자료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음성 녹음파일을 오늘(7일) 편집 없이 공개했습니다.
앞서 뉴스타파는 대선 직전인 지난해 3월, 전문위원이던 신학림 전 민주노총 전국언론노조 위원장과 김만배 씨가 나눈 대화 녹음 파일을 근거로, 윤 대통령이 지난 2011년 부산저축은행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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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가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 시절 부산저축은행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 보도의 근거 자료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음성 녹음파일을 오늘(7일) 편집 없이 공개했습니다.
뉴스타파는 검찰과 대통령실 등이 제기하는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약 72분 분량의 이른바 '김만배 육성 녹음파일' 원본 전체를 오늘 오후 5시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뉴스타파는 대선 직전인 지난해 3월, 전문위원이던 신학림 전 민주노총 전국언론노조 위원장과 김만배 씨가 나눈 대화 녹음 파일을 근거로, 윤 대통령이 지난 2011년 부산저축은행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신 전 위원장은 비슷한 시기 김만배 씨로부터 1억 6천여만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고, 검찰과 여당 등은 신 전 위원장이 김 씨의 거짓말을 보도하게 해 준 대가로 돈을 받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구성 : 진상명 / 편집 : 이혜림 / 영상출처 : 유튜브 'Newstapa'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진상명 PD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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