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의 뉴스파이터-술 40병 들고 해외 연수 갔다 억류된 용인시의원…"저녁에 모여 마시려고"

2023. 9. 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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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원들, 소주 40병 말레이 입국하다 적발 이슬람 문화권 말레이시아, 주류 반입 엄격 연수 비용 2천만 원·위약금 7백만 원, 모두 시의회 예산 시의회 의장·연수단 대표 시의원, 공식 사과 "선물용이었다"더니…"저녁에 술 한잔하려고" 교류 목적이라더니…"코타키나발루 문화 몰라"

<출연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허주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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