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굿디자인 어워드’ 우수디자인 선정

김서연 2023. 9. 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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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2023 굿디자인 어워드' 환경 디자인 부문에서 '힐스테이트 센텀 더 퍼스트(투시도)'가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 퍼스트의 외관 디자인인 '스파클링 오브 라이트'는 '빛의 반짝임'을 의미한다.

부산 센텀시티의 화려한 야경과 수영강 수면에 반사돼 부서지는 빛이 힐스테이트 센텀 더 퍼스트의 외벽에 비치는 모습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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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센텀 더 퍼스트 ‘영예’
현대엔지니어링은 '2023 굿디자인 어워드' 환경 디자인 부문에서 '힐스테이트 센텀 더 퍼스트(투시도)'가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선정된 상품은 정부가 인정하는 굿디자인(GD) 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 퍼스트의 외관 디자인인 '스파클링 오브 라이트'는 '빛의 반짝임'을 의미한다. 부산 센텀시티의 화려한 야경과 수영강 수면에 반사돼 부서지는 빛이 힐스테이트 센텀 더 퍼스트의 외벽에 비치는 모습을 표현한다. 외벽 디자인에 빛을 잘 담고 표현할 수 있는 커튼월룩 공법을 적용한 것이 주효했다. 커튼월룩 공법은 건물 벽면에 유리판넬을 덧대어 마감하는 방식이다. 유리로 된 커튼을 친 것 같은 외관을 갖는 커튼월 구조와 유사해 붙여진 이름이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 퍼스트는 부산 수영구 망미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에 총 447실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형 오피스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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