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이시스, 키르기즈공화국과 전기차 충전 산업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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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자회사 이브이시스(EVSIS)는 키르기즈공화국 경제상무부와 전기차 충전소 정책, 충전기술, 인프라 확장 및 이(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형성 전반에 걸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오영식 이브이시스 대표는 "이브이시스 기술력을 키르기즈공화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충전기 제작부터 플랫폼, 운영, 유지보수 등 충전산업의 엔드-투-엔드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로 키르기즈공화국의 e-모빌리티 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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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자회사 이브이시스(EVSIS)는 키르기즈공화국 경제상무부와 전기차 충전소 정책, 충전기술, 인프라 확장 및 이(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형성 전반에 걸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브이시스는 전날 오전 키르기즈공화국 범부처 통합 이모빌리티 위원회를 EVSIS 청주 공장으로 초청해 전기차 충전기 제조 과정을 선보였다. 오후에는 롯데정보통신 본사에 위치한 이브이시스 R&D(연구개발) 테스트룸에서 안정적인 전기 공급 기술, 메가와트 충전기 등 R&D 진행사항과 플랫폼 운영현황 등 자사 충전기술에 대해 안내했다.
오영식 이브이시스 대표는 "이브이시스 기술력을 키르기즈공화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충전기 제작부터 플랫폼, 운영, 유지보수 등 충전산업의 엔드-투-엔드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로 키르기즈공화국의 e-모빌리티 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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