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15년째 농어촌 아이들과 금융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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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지난 6일부터 2박3일간 경북 산북초등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서울초청 금융캠프'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서울초청 금융캠프는 지리적 여건 등으로 금융·문화 체험활동이 어려운 농어촌 초등학생을 서울로 초청해 수학여행 형태로 운영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참가 학생들은 1일차인 지난 6일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를 방문해 금융과 투자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경복궁 방문과 한강유람선 투어에 참여하는 등 서울 시내 문화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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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청 금융캠프는 지리적 여건 등으로 금융·문화 체험활동이 어려운 농어촌 초등학생을 서울로 초청해 수학여행 형태로 운영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09년부터 15년간 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에 포함돼 매년 2회 시행하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1일차인 지난 6일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를 방문해 금융과 투자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경복궁 방문과 한강유람선 투어에 참여하는 등 서울 시내 문화를 체험했다.
2일차에는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방문해 금융진로에 대한 경험을 쌓는 가운데 금융사기 예방교육과 같이 다양한 금융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받게 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평소 금융교육과 문화체험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미래의 현명한 금융소비자로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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