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깨끗한 하늘 만들기 앞장서 '대통령 표창'

권준호 2023. 9. 7. 18: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 E&S는 7일 서울 영등포 63스퀘어에서 열린 '제4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식에서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이 대기환경 개선 및 환경보전 유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추 사장은 "SK E&S는 모빌리티 분야 수소생태계를 구축해 미세먼지 없는 대기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이라며 "저탄소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등을 통해 에너지 공급의 안정, 친환경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7일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열린 '푸른 하늘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뒤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 E&S 제공
SK E&S는 7일 서울 영등포 63스퀘어에서 열린 '제4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식에서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이 대기환경 개선 및 환경보전 유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유공자로 선정된 추 사장은 액화수소 생산 및 충전 사업을 추진해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추 사장은 "SK E&S는 모빌리티 분야 수소생태계를 구축해 미세먼지 없는 대기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이라며 "저탄소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등을 통해 에너지 공급의 안정, 친환경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