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희귀난치병 아이들 치료에 1억 지원

김찬미 2023. 9. 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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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저소득층 희귀난치질환 어린이 치료 지원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희귀난치질환 어린이지원 비영리단체인 월드비전과 거래소가 협력하여 매년 9월 대상자를 선정하고 1년 동안 환자 특성에 맞게 치료비와 보장기구 구입비, 생계비 등을 지원하는 저소득층 치료비 지원사업이다.

후원금은 장기간의 투병생활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희귀난치질환 어린이의 수술비와 보장기구 구입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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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황우경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왼쪽)과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이 희귀난치질환 어린이 치료지원 후원금 1억원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가 저소득층 희귀난치질환 어린이 치료 지원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희귀난치질환 어린이지원 비영리단체인 월드비전과 거래소가 협력하여 매년 9월 대상자를 선정하고 1년 동안 환자 특성에 맞게 치료비와 보장기구 구입비, 생계비 등을 지원하는 저소득층 치료비 지원사업이다. 후원금은 장기간의 투병생활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희귀난치질환 어린이의 수술비와 보장기구 구입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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