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자원 순환의 날 맞아 환경보전 실천

김영권 2023. 9. 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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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은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 임직원 45명이 지난 6일 '자원 순환의 날'을 맞아 반포한강공원에서 환경보전 활동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자원 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매년 9월 6일을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했다.

이날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미래한강본부는 반포한강공원에서 '노플라스틱 한강! 모두모아 페스티벌(공동행동의 날)'을 열고 서울 시민들과 함께 친환경 실천 챌린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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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 임직원들이 지난 6일 '자원 순환의 날'을 맞아 반포한강공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효성 제공
효성그룹은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 임직원 45명이 지난 6일 '자원 순환의 날'을 맞아 반포한강공원에서 환경보전 활동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자원 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매년 9월 6일을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했다. 이날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미래한강본부는 반포한강공원에서 '노플라스틱 한강! 모두모아 페스티벌(공동행동의 날)'을 열고 서울 시민들과 함께 친환경 실천 챌린지를 했다.

효성그룹 임직원도 반포한강공원에서 '줍깅(줍다와 조깅의 합성어)'에 참여했다. 또한 환경 퀴즈를 풀고 수거한 쓰레기를 분리하는 등 환경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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