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日 오염수' 제주 수산 피해 4천억 추산...피해 지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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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제주 수산업의 피해가 4천억 이상으로 추산된다는 보고도 있다면서 피해를 지원할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방사능 오염을 어업 재해로 인정하고 어민과 수산업 종사자, 수산물 유통과 횟집 소상공인 등 피해를 폭넓게 지원할 근거 마련은 물론, 수산물 수입 금지 의무화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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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제주 수산업의 피해가 4천억 이상으로 추산된다는 보고도 있다면서 피해를 지원할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7일) 제주도청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제주도민의 삶을 지키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 생각하기에 오염수 해양 투기를 중단시키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방사능 오염을 어업 재해로 인정하고 어민과 수산업 종사자, 수산물 유통과 횟집 소상공인 등 피해를 폭넓게 지원할 근거 마련은 물론, 수산물 수입 금지 의무화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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