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7일 뉴스워치
■ "윤대통령·中리창 총리 회담 조금 전 시작"
윤석열 대통령과 중국 리창 총리 간 회담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를 계기로 현지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리 총리는 지난해 11월 주요20개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담한 이후, 윤 대통령이 10개월 만에 대면한 중국 최고위급 인사입니다.
■ 검찰 '대선개입 여론조작사건 특별수사팀' 구성
검찰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에게 허위 인터뷰를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를 받는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을 소환했습니다. 또 배후세력을 규명하기 위해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을 구성하고, 검사 10여명을 투입했습니다.
■ 이재명, '대북송금 의혹' 모레 검찰 출석키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모레 출석해 조사를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이 5번째 검찰 소환으로, 이 대표는 혼자 출석할 예정입니다.
■ 이화영 "대북송금 관련 허위 진술"…진술 번복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한 진술을 다시 뒤집었습니다. 이 전 부지사는 검찰로부터 지속적인 압박을 받아,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에게 보고했다는 허위 진술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경찰, '채 상병 순직 사건' 해병대 압수수색
경찰이 수해 실종자 수색 도중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해병대원 채 모 상병 사건과 관련해, 포항 해병대 1사단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여러 관계자를 상대로 압수수색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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