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책 출판 신청 학생 3800명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5일 학생 책 출판 신청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신청학생이 3800명에 이른다고 7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책을 출판해 저자가 되려는 신청학생은 3800명에 이르고, 책은 213종, 3000부가 출판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미래교육추진센터는 11월까지 신청한 모든 책을 출판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포=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지난 5일 학생 책 출판 신청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신청학생이 3800명에 이른다고 7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책을 출판해 저자가 되려는 신청학생은 3800명에 이르고, 책은 213종, 3000부가 출판될 예정이다.
초등학생은 주로 그림책이나 동시집,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시집 등 문학작품집과 잡초도감, 만화책, 사진집, 오디오북과 전자책, 점자책 등 다양한 장르다.
출판 신청목록은 △‘장수탕 선녀님’ 동화창작집(좋은나무숲유치원) △그림집(아산성심학교) △‘외국인 친구들과 소통 이야기’그림책(합도초) △K-고딩으로 살아남기 프로젝트(배방고) △신기한 잡초도감(공주생명과학고) △창작 작사·작곡집(한국K-POP고) △‘공세리 팽나무가 기억하는 천주교 박해의 그날’(이순신고) 등이다.
도교육청 미래교육추진센터는 11월까지 신청한 모든 책을 출판하기로 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